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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정부차원에서 ‘IT코리아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양승택 정보통신부장관은 28일 베이징(北京) 조어대에서 취웨이즈(穀維枝) 국무원 정보화추진실 상무 부주임 등 중국의 고위 정부관료와 통신업체 CEO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보화와 IT산업 발전 경험’이라는 제목의 주제강연을 통해 한·중 양국이 CDMA(코드분할다중접속)협력을 기반으로 IT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양장관의 강연은 중국의 경제부총리격인 쩡페이옌(曾培炎) 국가발전계획위원회 주임의 공식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쩡주임은 지난해 8월 방한때 양장관을 만나 한국의 정보화추진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번 강연을 주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통부 관계자는 “자존심이 매우 강한 중국이 외국 장관을 초청해 자국 고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한·중간 IT협력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양장관은 강연에서 “정보화의 성공 여부는 통신 수요를 충족시키는 인프라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현대화해 나가는지 여부에 달려있다”며 “한국정부는 핵심기술개발과 전문연구인력 양성에 필요한 자금확보, 통신요금 인하를 통한 네트워크 효과의 극대화 등을 강력히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양장관은 이어 “중국의 통신네트워크는 이미 본격적 확산단계에 들어섰으며, 중국 정부가 CDMA 도입 등 효과적인 네트워크 고도화 정책을 통해 효과적으로 산업연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장관은 “한국은 초기 이동통신산업 육성단계에서부터 이동통신기술 개발 뿐 아니라 ‘선 국내경쟁, 후 국제경쟁’이라는 정책기조를 유지해 왔다”며 “브로드밴드 인터넷, 이동통신 네트워크 고도화 등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이 전자정부 구현을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장관은 한국의 정보화 성공요인으로  IT산업 발전에 대한 정부의 정책의지  민·관의 강력한 정보화 추진  IT분야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정보화촉진기금 등을 통한 기술개발및 인력양성에의 집중 투자 등 4가지를 꼽은뒤 양국이 ‘건설적인 동반자적 관계’를 이뤄나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양장관은 양셴주(楊賢足) 차이나유니콤 이사장, 왕젠조우(王建宙) 차이나유니콤 총재 등과 만나 중국의 CDMA 확산과 조기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것을 다짐했다. 양장관은 오는 7월로 예상되는 1000만회선 규모의 cdma 2000-lx 시스템 및 단말기 입찰에 한국기업이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중국측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쩡 주임은 지난 27일 양장관과의 회담을 갖고 “중국측도 사업자들간 경쟁체계 도입으로 정보화가 진전되고 있다”며 “이동통신과 인터넷이 결합된 무선인터넷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최에 맞춰 디지털 지상파방송 개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쩡 주임은  제3국 시장 공동 진출  전자상거래 분야 협력 전자정부 분야 협력 등을 요청했다.